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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국내여행

제천 카라반, 디투어스 캠프클럽

by MarcoS_92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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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카라반

디투어스 캠프클럽

 

· 입실 15:00 / 퇴실 11:00

 


9월에 여자친구와 1000일 기념으로

여행 다녀온 제천 카라반 디투어스 캠프클럽

청풍호에 있고 이름이 캠프클럽이라 캠핑장 같지만

카라반입니다

 

2019년에도 다녀왔던 곳인데

뷰가 좋아서 여자친구랑 다시 한번 갔다 온 곳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나무집에서 체크인하시면 됩니다!

체크인하실 때 스파, 수영장, 바베큐 이용 여부 등 

확인하시고 추가 결제하면 됩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6호실을 예약했습니다.

1,2,4,6호는 스파가 가능하고

3,5,15호는 스파+수영장 이용 가능합니다.

 

그 외 호실은 호수뷰가 아니라서 패스 했습니다.

 

사장님께서도 6호실이 뷰가 젤 좋다고 했어요!

6호실에서 본 호수뷰

6호실에서 본 호수뷰인데 괜찮은 거 같습니다!

 

체크인을 하시고

가지고 온 음식 및 짐들은

직원분이 카트에 실어서

방까지 태워다 주신답니다!

이 카트 타시고 호실로 가시면 돼요!

6호실인 우리 호실로 와서 

입구 들어가자마자 보인 뷰입니다!

야외 스파, 바베큐공간이 있고

캠핑 의자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저랑 여자친구는 스파는 이용하지 않았는데

해질녁에 청풍호 보면서 스파하면 좋을 거 같네요ㅎㅎ

 

카라반 실내에는 화장실 및 침실이 있고

빔프로젝트가 있어요!

대충 짐정리하고 

제천 디투어스 캠프클럽의 포토존에 가봤답니다ㅎㅎ

포토존

해 떠있을 땐 쓰레기통이 있었는데

해지고 나니까 쓰레기통을 치우더라고요ㅎㅎ

또 저녁에 가야지

나무가 이뻐 보이더라고요

저녁

어느정도 구경하다가

저녁이 되어서

저녁밥을 먹기 위해 

여자친구와 함께 바베큐를 했습니다

양갈비랑 양꼬치를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가지고 갔어요

제천 디투어스 캠프클럽 바베큐는

숯불이 아닌 훈연식 바베큐 그릴입니다.

고기를 올리고 뚜껑 덮고

2~3분 후 뒤집고 뚜껑 덮고 반복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진짜 고기 맛이 2배는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한참 먹고 있는데

고양이가 찾아와서 고기도 조금 주고

토마토도 줬네요

 

이렇게 여자친구랑 1000일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퇴실하는데 사장님께서

디퓨저를 선물을 주시더라고요ㅎㅎ

 

청풍호 뷰가 너무 좋았고

힐링할 수 있는 여행이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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