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 황금빛으로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주말 나들이, 황금빛을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안녕하세요~ 마르코스입니다!

가을이다 보니

단풍놀이들 많이 가시죠?

저는 주말에 여자 친구와 함께 

괴산에 위치한

문광저수지에 다녀왔어요!

진천에 길상사 은행나무길을 갈까 하다가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에 다녀왔습니다!

 

문광저수지 위치는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길이 좁아서 문광저수지 가는데 시간 오래 걸렸어요..

길에서 한 시간 버렸습니다.

소금랜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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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그런가 나들이 나온 분들이 많더라고요

주차를 하고 공원 같은 곳에서

지금 사진에 보이는 곳으로 걸어갔어요!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서

많이 이뻤답니다ㅎㅎ

여자 친구는 사진 찍느냐고 바쁘더라고요ㅎㅎ

다른 커플들도 많고 가족단위로 나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은행나무만 보기에 눈이 너무 밝아서

문광저수지도 한 번씩 봐줬어요ㅋㅋ

또 제가 물수제비 고수라

저는 물수제비 하고 있고

여자 친구는 다른 커플들 사진 찍어주고 있었답니다ㅎㅎ

하늘도 미세먼지 없이

파랬고 하늘 보니까 은행나무 황금빛 때문에

너무 이뻤어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ㅎㅎ

 

문광저수지에서 1시간가량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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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저수지에서 다 놀고 나서

커피가 당겨서 찾아간 카페는

문광저수지에서 22KM 떨어진

카페 율리에 갔어요!

작년에 한번 갔다가

와플이 맛있어서

이번에 또 들렸답니다ㅎㅎ

야간에 찍어서

Cafe 율리가 잘 안 나왔는데 

건물은 이렇게 생겼어요!

들어갈 땐 분명 해가 떠있었는데

나올 땐 해가 져있더라고요ㅠ

확실히 해가 짧아지긴 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율리 앞에 공원이 있는데

공원을 바라볼 수 있게

유리로 되어있어요!

공원 보면서 힐링하다가

저희가 시킨 메뉴가 나와서

맛있게 먹고 나왔답니다!

 

청주나 진천 증평에 사시는 분들은

카페 율리도 가보시는 거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