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카페] 드디어 스타벅스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마르코스입니다!

충북혁신도시에 얼마 전부터 

스타벅스가 생긴다는 현수막이 붙어있어서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스타벅스가 오픈했습니다!

오픈 당일날엔 방문을 안 했지만! 

오픈하고 일주일정도 지나고 어제 방문했습니다!

'시'단위가 아닌 '군' 단위에서 생긴 스타벅스는

충북 증평 이후 2번째라는데

우연찮게 둘 다 충청북도입니다!

 

스타벅스 간판도 심플하고

밖에서 보면 넓어 보여서 좋았습니다..

 

입구에서 QR코드로 입장확인 하시면

스벅 MD들이 디피 되어있어요!

 

아직 오픈한 지 며칠 안돼서 인테리어가 덜된 느낌을 받았어요!

밖에서 볼 땐 넓어서 좋아 보였는데 

안에 들어가 보니까 음..? 뭐지

뭔가 좀 부족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랑 여자 친구가

방문했을 때 케이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돌체 라테만 시켰는데

한참 음료 마시다가 다른 분들 케이크 들고 가길래

쇼케이스 보니까 온도 문제로

진열이 안되어있다는 문구를 봤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볼걸 그랬어요..

그래도 저녁을 먹고 온상태여서 아쉬워도

케이크는 다음에 먹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 실내 모습인데

아직 인테리어가 덜 된 느낌을 받은 것이

의자 배치나 상 배치가 아직 덜된 느낌이었고

아쉬웠던 점은 칸막이 같이 조금은 분리되어있었으면 좋았을걸 했습니다.

 

스타벅스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뒷문입니다.

어느 정도 모임을 할 수 있게

넓은 테이블도 배치되어있어요!

 

음료 주문하는 곳입니다!

주문 기다리는 곳은 오른쪽에서 줄 서주시면 됩니다!

왼쪽이 줄인 줄 알고 섰다가

오른쪽으로 이동했어요...

전체적으로 좋긴 한데

몇 개 테이블 정도는

칸막이 설치해서 분리해놔도 좋을 거 같네요!

 

아무튼 이제 스타벅스 갈려고 충주나 증평으로 안 가도

된다는 점에 만족하면서 살렵니다!

이상 스타벅스 리뷰였습니다!